지스타 역사상 최초로 생성형 AI 플랫폼 기업이 메인 스폰서 맡아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는 대한민국 최대 게임 축제인 지스타 2026(G-STAR 2026)의 공식 메인 스폰서로 생성형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Wrtn Technologies)를 최종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전통적인 대형 게임 개발사나 하드웨어 제조사가 아닌 전문 AI 플랫폼 기업이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 자리를 차지한 것은 2005년 지스타 출범 이후 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이번 결정은 글로벌 게임 개발 환경 전반에서 AI 기술의 비중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상징으로 풀이됩니다. 뤼튼은 이번 지스타를 계기로 게이머를 위한 대화형 게임 동반자 서비스뿐만 아니라, 게임 스튜디오와 인디 창작자들이 복잡한 코딩 없이 세계관과 대화 스크립트를 빌드할 수 있는 생성형 제작 솔루션을 대거 선보일 계획입니다.
300부스 규모 'AI 플레이그라운드' 조성… 유저 참여형 게임 창작 쇼케이스
뤼튼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메인 중앙 구역에 역대 최대 규모인 300부스 규모의 초대형 단독 전시관을 마련합니다. 전시관은 관람객이 직접 텍스트 프롬프트와 음성만으로 미니 게임을 실시간 생성하여 즉석에서 플레이해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크리에이션 존'과, 고도화된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적용된 비플레이어 캐릭터(NPC)와 자유롭게 심리전을 펼치는 'AI RPG 체험관'으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게임은 인공지능 기술이 소비자와 가장 역동적이면서도 직관적으로 호흡할 수 있는 최적의 무대입니다. 지스타 2026을 통해 단순한 보조 도구를 넘어 모든 게이머가 창작의 즐거움을 누리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뤼튼테크놀로지스 사업총괄 인터뷰 중
B2B 구역에서도 국내외 게임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게임 제작 엔진 연동 플러그인을 제공하는 '뤼튼 스튜디오 for 게임 2.0'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개발진은 복잡한 퀘스트 설계와 다국어 현지화 스크립트 작성 시간을 기존 대비 최대 70% 단축할 수 있는 효율화 프로세스를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시연할 예정입니다.
지스타 2026 뤼튼 메인 스폰서십 핵심 팩트
이번 메인 스폰서십 계약은 단순한 전시 후원을 넘어 국내 인디 게임 개발사와 테크 스타트업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생태계 조성 사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스폰서십 지위
- 지스타 2026 단독 메인 다이아몬드 스폰서
- 전시 부스 규모
- 벡스코 제1전시장 300부스 규모 단독관 구축
- 핵심 공개 기술
- '뤼튼 스튜디오 for 게임' 2.0 및 지능형 NPC 대화 엔진
- 인디 생태계 지원
- 50억 원 규모 인디 개발사 AI API 크레딧 및 전환 펀드
AI와 게임 콘텐츠의 결합 가속화… 글로벌 트렌드 주도 전망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스폰서십이 국내 게임 산업의 체질 개선을 촉진할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비용·장기화 구조로 접어든 대작 게임 개발 시장에서 AI 파이프라인 도입을 통한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은 필수적인 생존 전략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뤼튼은 이번 지스타 기간 중 국내 중소 개발사 100여 곳을 선발하여 무상 AI 컴퓨팅 인프라와 기술 멘토링을 지원하는 '지스타 X 뤼튼 인디 부스트' 프로그램을 공식 발족합니다. 이를 통해 한국 게임 산업이 글로벌 AI 게임 솔루션의 표준 테스트베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입니다.
기사 의견 및 댓글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의견을 남겨보세요.
새로운 의견 남기기